이번 뉴스포츠 프로그램은 플로어볼, 티볼, 배드민턴, 츄크볼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종목으로 여름방학 동안 8회의 일정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경기규칙, 주의사항 등 기본자세, 패스 기술, 슛 연습, 수비자세 등을 배우고 팀을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운동하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소통과 이해의 팀웍을 함께 배우고 있다. 뉴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보내는 부원초 운동장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화이팅 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존레이티 교수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이 뇌의 혈류량과 BDNF(신경 성장 유발 물질)를 증가시켜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그와 더불어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고 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소사보건소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함께 바른 인성을 위해 뉴스포츠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해분 소사보건소장은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통합적 체육활동을 통하여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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