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기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8일 봉담도서관 강당에서 ‘제1기 청소년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 서포터즈들은 화성시 시립도서관 10개소에서 2016년 7월까지 1년 동안 독서환경 조성, 재능나눔 프로그램 참여, 도서관 홍보활동, 도서관 정책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강신하 화성시 시립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서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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