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청 투자유치지원단”은 와브코코리아), 서플러스글로벌 등 글로벌 첨단 기업 임원과 한독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경기연구원, 대학교수 등 국가별·산업분야별 외국인 투자유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지원단은 지금부터 2017년 5월까지 2년 간 황해청의 투자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및 투자기업 발굴과 해외 투자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동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평택 LNG 냉열부지 활용을 통한 연료발전 사업과 같은 미래전력운용과 그에 따른 물류전략사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배후단지에 큰 방향의 틀이 형성될 것이며, 더불어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향후 외자유치를 하기 위한 투자기반을 형성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이 날 개최된 지원단의 첫 회의에서는 황해청의 개발 및 투자유치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황해청 투자유치 특화 방안 ▲평택항을 활용한 자동차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특성화 방안 ▲효과적인 투자유치 방안 및 황해청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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