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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미니북 세트 : 박쥐 + 레드브레스트 + 네메시스 + 데빌스 스타 + 스노우맨 + 레오파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30 [14:51]

해리 홀레 미니북 세트 : 박쥐 + 레드브레스트 + 네메시스 + 데빌스 스타 + 스노우맨 + 레오파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30 [14:51]
1. 도서명 : 해리 홀레 미니북 세트 : 박쥐 + 레드브레스트 + 네메시스 + 데빌스 스타 + 스노우맨 + 레오파드
2. 원제 - THE BAT +THE REDBREAST + NEMESIS + THE DEVIL'S STAR + THE SNOWMAN + THE LEOPARD
3. 저자 - 요 네스뵈 JO NESBØ
4. 역자 - 노진선 / 문희경
5. 정가 - 43,000원
6. 출간일 - 2015. 7. 27
7. ISBN - 978-89-349-7171-9 (04890)
8. 쪽수 - 각권 600페이지 내외
9. 판형 - 100*148/무선
10. 분류
국내도서 > 소설>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국내도서 > 소설> 추리/미스터리소설
국내도서 > 소설> 영화 원작 소설
 
 
11. 책소개
더 가볍게, 더 콤팩트하게, 더 착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해리 홀레 시리즈를 만나는 방법!
전세계 40개국 베스트셀러, 4000만 부 판매의 신화! 전설의 시리즈 ‘해리 홀레 시리즈’의 정수만을 모아 한손에 쏙 들어오는 문고본 사이즈로 묶은 미니북 세트. 시리즈의 시작이자 형사 해리 홀레의 탄생을 그린 《박쥐》와 가장 작품성 높은 세 권으로 꼽히는 ‘오슬로 삼부작(《레드브레스트》《네메시스》《데빌스 스타》)’, 독보적 흥행작이자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대표작 《스노우맨》, 그리고 시리즈 전권을 통틀어 가장 두꺼운 볼륨으로 이야기의 정점을 찍는 《레오파드》까지. 여기에 도서와 동일한 사양의 사건 수첩을 더해 소장용 한정판 세트를 소량 제작했다. 크기만 작아진 것은 아니다. 각권의 표지 또한 미니멀하게 단장했다. 《박쥐》는 물론 시리즈 전체를 상징하는 ‘짐빔’과 상상만으로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레오파드》의 ‘레오폴드의 사과’, 《레드브레스트》의 ‘깃털’, 《스노우맨》의 ‘물방울’ 등 각권의 주요 소재를 압축하여 단순화한 표지 디자인은 처음 해리 홀레 시리즈를 접하는 팬에게도, 이미 시리즈 전권을 소장 중인 팬에게도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12. 주요 수상
유리열쇠상 수상
리버튼상 수상
에드거상 노미네이트
대거상 노미네이트
임팩더블린 문학상 노미네이트
노르웨이 북클럽상 수상
노르웨이 북셀러상 수상
<커커스리뷰> 선정 2011 최고의 소설
덴마크 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소설
아일랜드 2011 베스트셀러 작가 선정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문학상 수상
페르귄트상
상트페테르부르크상 수상
 
 
13. 작가의 한마디
해리의 이야기는 내게 우주 같다. 넓은 대로와 좁은 골목들이 있는 도시처럼 어떤 길은 잘 아는 길, 어떤 길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처럼 느껴진다.
 
 
14. 출판사 서평
 
★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Harry Hole Series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제로에 가까운 사회성과 특유의 반항적 언행으로 오슬로 경찰청의 트러블메이커가 된 형사 해리 홀레가 등장한다. 199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10권이 발표되었다. 전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설로 선정되었고, 미국과 유럽 각국의 서점가에서 ‘올해의 소설’로 매년 선정되고 있는 전설의 시리즈.
 
 
박쥐 THE BAT
문희경 옮김 | 456페이지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
그곳에서 마침내 해리 홀레가 태어났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 패턴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며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해리만이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이지만, 그를 비웃듯 같은 방식의 연쇄살인이 이어지는데…. 형사 해리 홀레의 탄생을 그린 프리퀄 제1막!
리버튼상 & 유리열쇠상 동시수상작 ★ 〈인디펜던트〉 선정 겨울 필독서!
 
 
레드브레스트 THE REDBREAST
노진선 옮김 | 688페이지
 
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해리 홀레를 형사로 만들어준 사건 !
해리 홀레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열쇠를 지닌, 요 네스뵈 최고의 걸작!
 
2000년의 오슬로, 경위로 승진한 해리. 마음을 끄는 사건을 만나지 못하던 어느 날 희귀하고 값비싸지만 도무지 실용적이지는 못한 라이플 한 자루의 밀매가 그의 레이더에 걸려든다. ‘어떤 것’에 이끌린 해리는 사건에 다가가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한 노르웨이의 슬픈 역사와 대면하게 되는데…. 60여 년 전 노르웨이의 전쟁과 그 상흔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에는 작가 요 네스뵈의 가족사가 녹아 있어 화제가 되었다.
노르웨이 서점협회 선정 ‘다시없을 최고의 스릴러
 
 
네메시스: 복수의 여신 NEMESIS
노진선 옮김 | 648페이지
 
두 번의 살인사건, 두 개의 현장, 그리고 단 하나의 동기!
형사 해리 홀레,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일어난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사건. 모든 것은 치밀하게 계획되어 있었고, 범인은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범인이 창구 직원을 총으로 쏘았다는 것. 1초가 급한 상황에서 돈을 챙긴 범인이 왜 불필요한 살인을 했을까. 사건을 맡은 해리는 이 사실에 주목한다. 한편, 해리는 전 여자친구 안나를 만나고 그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다음날, 기억은 사라지고 안나는 죽은 채로 발견된다. 설상가상으로 모든 단서들은 해리를 가리키는데….
에드거상 노미네이트
 
 
데빌스 스타 The Devil's Star
노진선 옮김 | 592페이지
 
노르웨이의 여름, 한낮의 열기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여인들.
피와 복수, 분노와 슬픔이 끝나면 마침내 숨죽여 기다려온 결말이 온다!
 
긴 겨울의 기억조차 잊게 하는 한여름의 오슬로. 한낮의 열기 속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손가락이 잘린 채 아파트에서 발견된 여성 희생자. 특이한 것은 그녀의 눈꺼풀 속에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마 후 또 다른 실종자가 보고되고, 그녀의 잘린 손가락만이, 역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배달된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가 중요한 사건. 해리는 본능적으로 긴장하는데….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소설상 수상작
 
 
스노우맨 THE SNOWMAN
노진선 옮김 | 624페이지
 
첫눈, 그리고 눈사람…
이제 가장 익숙한 것들이 가장 불길해진다! <뉴욕타임스>
 
첫 눈이 내리는 오슬로. 퇴근한 엄마는 정원에 선 커다란 눈사람을 칭찬해준다. 하지만 아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우린 눈사람 안 만들었어요. 그런데 눈사람이 왜 우리 집을 보고 있어요?” 그날 밤 엄마는 사라진다. 수사에 투입된 형사 해리는 지난 11년 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실종된 여자들의 존재를 확인한다. 깊고 긴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 내리는 첫눈, 사라져버리는 여자들, 사건현장을 바라보듯 세워진 눈사람의 연결고리를 찾아 해리는 스칸디나비아의 냉혹한 겨울 속으로 뛰어든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노르웨이 북셀러상 수상 ★ 노르웨이 북클럽상 수상
 
 
레오파드 THE LEOPARD
노진선 옮김 | 784페이지
 
1그램의 군살도 없는 긴장감, 지독하리만치 생생한 캐릭터, 눈사태처럼 덮쳐오는 반전!
2012 최고의 스릴러 《스노우맨》, 그 후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소설은 잔혹한 살해 장면으로 시작된다. 어둠 속에 홀로 남은 여자. 그녀의 입에는 금속 공이 들어 있다. 공에서 튀어나온, 용수철이 연결된 안테나 같은 것들이 입안을 짓눌러 공을 빼낼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 이윽고 절망 속에서 끈을 당기는 순간, 스물네 개의 바늘이 그녀의 볼과 입천장, 눈, 비강을 꿰뚫는다. 한편 오슬로 경찰청에 사표를 던지고 홍콩으로 떠난 해리. 그의 방에 누군가 찾아와 노르웨이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을 이야기한다. 우여곡절 끝에 오슬로행을 택하지만 수사는 진전을 보이지 않고, 해리는 보이지 않는 적의가 자신을 뒤쫓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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