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맨투맨 교육은 부천시 무한돌봄센터가 방문형 사업 등 대민 업무가 많은 민간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고 무한돌보미 활동 신청서를 받아 사각지대 제보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실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연을 바탕으로 무한돌봄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UCC 상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대상자 중 65명은 생활관리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제보하겠다는 무한돌보미를 신청하였다. 한편 부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7일에도 원미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방문 맨투맨 교육을 실시하여 19명의 경찰을 무한돌보미로 선정한바 있다. 부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설명회, 시민교육 등에 찾아가「현장밀착 게릴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방문 맨투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