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글로벌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다른 나라의 의상 및 음식 체험,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세계의 문화, 지리, 역사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 충족은 물론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글로벌 체험교실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오전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총 6회 운영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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