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새빛세일페스타 수원’행사와 연계하여 정자시장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동시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되었다.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등 다양한 참여 업체들이 세일과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업체와 할인 행사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지역 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상권과 시민들의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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