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도 어촌계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환경정화는 국화도의 해안선을 따라 각종 쓰레기 수거와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국화도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물은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고, ‘국화도’ 지명 등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추억이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 위에 꽃처럼 피어난 섬 ‘국화도’는 바지락 잡기,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주말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휴양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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