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내 몸에 한방’을 오는 11월 27일 14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내 몸에 한방’은 김포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성 질환의 한의약적 관리법을 알아보고, 혈당 및 혈압검사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강의다. 김포시 보건소 박지환 공중보건의사가 진행하여 평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관리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의와 관련하여, 혈당과 혈압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또한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되며 도서 8권이 전시된다. ‘내 몸에 한방’ 참여 신청은 2024년 11월 6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30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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