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각 50쌍 총 100명이 참여한 ‘愛·情·通 캠프’에서 자녀들은 비전 설정과 학습특강을, 학부모는 자녀코칭 클리닉과 행동 유형에 따른 자녀의 이해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 Team Building과 마음으로 쓰는 편지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편지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의 단점보다 장점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