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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FC안양-독일 뒤셀도르프 자선축구경기 방문 홍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방문홍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20 [10:51]

안양동안경찰서, FC안양-독일 뒤셀도르프 자선축구경기 방문 홍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방문홍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20 [10:51]


- 안양동안경찰서, 축구경기 관중 대상『전화금융사기예방』홍보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은 ’15년 7월 16일(목) 18:30경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독일 뒤셀도르프 자선축구경기 관중 2,000여명을 대상으로『전화금융 사기 피해예방을 위한』홍보활동으로 부채 및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피해예방 홍보영상』을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방송하였다.
 

최근 들어 전국적인 홍보 붐 조성으로 증가하던 전화금융사기 발생건수가 감소추세로 전환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피해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층과 여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하여 축구경기장 등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강언식 경찰서장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는 범죄의 특성상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다각적 홍보를 추진해 전화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전화금융사기 신고보상금이 최고 1억원으로 상향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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