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TV·지방자치저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개발연구원,(사)대한기자협회, 지자체뉴스.COM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천시는 이춘구 재정경제국장이 참석하여 상장과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를 다양하게 평가하고 향후 3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기초지방자치단체장상 시(市) 부문에서 거제시가 1위, 문경시가 부천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수상기관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발의건수 및 통과건수를 조사하여 선정됐으며, 부천시는 조례발의 108건, 통과 72건의 실적과 투명성 및 청렴성과 대국민서비스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상에 입상하였다. 이번 상을 수상한 이춘구 재정경제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능력과 노력을 평가하는 ‘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전국 2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이 편안하고 생활이 즐거운 문화특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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