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재광 시장 ‘2015 지방자치 행정 대상’ 수상행정혁신분야, 소통행정과 발품행정으로 경제도시 평택의 위상을 높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 20주년과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TV와 월간지방자치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정책개발원과 대한기자협회 후원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향후 3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주최 측에서는 공재광 시장은 평택의 경제적 발판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조기 착공,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활성화, 미군기지 이전 등 대규모 사업들을 원활히 진행시켜 오면서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 공업용수로 및 폐수종말처리장 시설사업비 확보, 평택호 관광단지 적격성 심사 통과 등 국도비 확보와 정책 결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자 발생 등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었으나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민관협의회와 비상대책단을 중심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내 메르스 대응의 모범사례로 꼽았다. 또한, 주최 측에서는 공시장의 민선6기 공약 이행률을 높게 평가했다. 취임 1년 만에 대규모 정책 사업들을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해 오고 있는 공시장은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5월 26일 공개한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특히 시민과 소통하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금까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총 91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46만 시민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세계태권도 한마당’과 10월에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경제신도시 평택을 가장 멋진 도시로 발전시키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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