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받은 쌀은 홈플러스 병점점에서 11일 진행한 ‘착한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총 30가구에 전달됐다. 이웃돕기에 나선 병점1동 적십자봉사회 현인숙 회장은 “메르스로 지역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기업과 시민들이 이웃돕기에 함께 나서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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