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방위산업 기업 유치에 협력방위산업 혁신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민․관․군 네트워크 구축
이천시는 지난 23일 국방컨벤션(용산구 이태원로 22)에서 진행된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이천시 방위산업 기업 유치에 상호협력했다. 이날 행사는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국방혁신 4.0 생태계 조성 및 한국형 사이버보안 위험관리 프레임워크(K-RMF) 정착 등 국방 환경 변화에 따른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군 네트워크(국방부, 이천시,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학회, 한화시스템, 엘아이지넥스원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이날 행사에서 이천시가 방위산업의 중심지가 되어야 할 포부를 설명하고 향후 방위산업기업 유치에 대한 장점 등 이천시에 국방산업이 집중되어야 할 안건을 행사에 참여한 방위산업 기관과 기업들에 홍보하며,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군과 민간 기업 간 미래지향적 국방 보안의 교량 역할을 하는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의 창립 1주년을 축하드리며, 이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력부대가 위치한 핵심지역으로 국방 환경 변화에 따라 최신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방위산업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하여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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