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물품은 민‧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햇감자는 부천시 무한돌봄센터의 총 8권역 중 원미구에 해당하는 1권역부터 4권역까지의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되었다. 한편 이번에 햇감자를 기탁한 들녁회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수용 복지운영팀장은 “나눔을 기쁨으로 생각하는 봉사모임이 있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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