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낙상 경험률은 21%로, 낙상을 당한 30%의 노인은 고관절 골절, 두부손상과 같은 중증의 상해를 입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낙상사고는 겨울철 빙판 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욕실이나 거실 등 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어르신들의 경우 고령화, 시력저하, 몸의 유연성 저하, 다리근력 저하 등으로 인해 낙상 위험률이 높다. 또한 낙상 발생 시 골절, 신체능력 저하 등으로 활동이 제한되고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해 어르신들에게 낙상 예방교육 및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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