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통복동직원 30명은 버스승강장 내 불법광고물 · 오물제거, 외벽 유리 청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주변상가를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메르스 감염병 발생지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 통복 재래시장 주변에 대한 일제대청소를 통해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 많아져서 상권이 빨리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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