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경기도의원, 6년만에 크게 열린 경기도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 참석해 소통행보 이어가경기도에 종사자 수는 가장 많으나, 근무여건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어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6년만에 열린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종사자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7일, 황세주 의원은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했다. 황세주 의원은 개회식 축사를 하고 유공자표창을 시상하는 등 700여명 종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2018년 이후 6년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40여개 시설, 700여명 종사자가 참석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측에 따르면, 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행해 ‘지역간 이동 자제’에 동참했고, 2020년부터 2023년에는 코로나19가 유행해 시설별로 소규모로 진행했었다. 황세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6년만에 열리는 의미있는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최측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해주셨다. 흥겨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복지시설 등 종사자의 처우개선 필요성에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 황세주 의원은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은 우리사회에 ‘따뜻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그 따뜻함을 더 많은 경기도민들께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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