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장은「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한 대학생 등 농촌 봉사활동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반납한 체 직원들과 이곳에 왔다」며 일손 돕기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으며「앞으로도 지역 농가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판매 알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접수창구를 통해 21개 기관(단체) 412명이 청북면 삼계리 유수희 농가 등 15개 농가의 일손 돕기를 알선하였으며, 블루베리 및 마늘 등 846만원의 농산물 직거래 알선을 도와 농산물 판로개척에 작은 보탬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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