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4명의 현덕면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힘든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수확시기가 끝나가는 감자캐기와 고추끈메기 등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하였다. 현덕면 전직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 5월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이번 달에는 주말을 이용해 농가일손돕기에 참여 지역 주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일손돕기 신청 농업인 기찬서씨는 “일손이 한창 부족한 시기에 힘든 농사일을 열심히 도와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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