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일선 현장에서부터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경기부양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부양을 위해 공사현장 인근 관내 식당을 이용하고, 공사자재 구매, 중장비 이용, 공사인력 고용 시 관내업체와 인력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앞으로 닥칠 우기를 대비한 사회재난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장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현장에 품질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상시배치 함으로써 시공 전 기준에 맞는 기자재 검수와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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