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관숙)는 지난 2일 관내 버스정류장과 원종시장 등을 중심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3~4회씩 쾌적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금연캠페인,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은 물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 등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박관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불법광고물 정비와 금연캠페인을 전개하여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더 많은 위원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 모집에도 노력하겠다”며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밝혔다. 황천우 원종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건전한 시민의식 형성에 앞장서는 박관숙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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