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류분석상담협회(회장 김은주)는 10월 16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K-교류분석상담협회는 학생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분석(Transacional Analysis)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변화에 적응하는 훈련과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노력들을 함께 해 나갈예정이다.
교류분석(Transacional Analysis)은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 박사에 의해 개발된 인간 행동에 관한 분석체계이론으로 사회적 심리학적 이론이다.
지난 40년 동안 발전해 온 Berne의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상담, 심리치료, 조직개발 그리고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K-교류분석상담협회의 방향성이다. K-교류분석상담협회 회장 김은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좀 더 자유로운 ‘나’, 온전한 ‘나’로 성장하는 통합된 인간의 가치를 갖기를 희망하고, 두 기관의 신뢰와 상호 보완적. 긍정적 변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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