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지난 2일 유휴지에서 손수 가꾼 햇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30kg씩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를 직접 경작하여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청북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나눔 행사를 주관한 청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사랑의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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