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경기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3일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정대운(새정치민주연합, 광명2) 의원을, 양당 간사에는 서진웅(새정치민주연합, 부천4) 의원, 남경순(새누리당, 수원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새정치연합 정대운(광명2), 서진웅(부천4), 남종섭(용인5), 박근철(비례), 박용수(파주2), 서영석(부천7), 서형열(구리1), 송낙영(남양주3), 안혜영(수원8), 이재준(고양2), 이효경(성남1), 임채호(안양3), 조광주(성남3) 등 13명과 새누리당 남경순(수원1), 김동규(파주3), 방성환(성남5), 이정훈(하남2), 이재석(고양1), 임두순(남양주4), 원대식(양주1), 장동길(광주2)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었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대운 의원은 “모든 예산 심의를 투명하게 하는 것은 물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예결위원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야 간사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공감대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경기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6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의 예산안과 결산․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관련안건을 심사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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