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기후인권체험, 상품 패키징 모의 심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을 때 기후 불평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국내외 흐름 등을 알아보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동을 함께 모색해본다. 녹색살림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지영 강사는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단 녹색살림실천지원단에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닌 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1회 차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온실가스와 지구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후인권체험을 해본다. 2회 차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고 상품 패키징 모의 시민심사 활동을 해본다. 3회 차에서는 먹거리를, 그리고 마지막 4회 차에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3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