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국가에서 인정한 평생학습도시이며 세계에서 인정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며“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문학창의도시로서 부천에서도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있는 문화적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평생학습이 있는 삶을 위해 각 동에 학습반디매니저를 배치해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은퇴자분들을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시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그동안 배운 평생학습 내용과 성과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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