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29일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위천 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여름철에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진위천 유원지의 화장실, 벤치, 매점 등을 중점으로 방역을 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하여 진위천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진위천유원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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