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오는 10월 19일 개최된다. 본 행사는 당일 11시부터 23시까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체험 부스, 문화공연, 불꽃놀이, 천체관측 순으로 축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1부 행사는 11시부터 15시까지 VR 체험 등 각종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17시부터는 2부 기념식과 시그니처, 신해솔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진상 어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면서 “모든 체험이 무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10시부터 매시간 정각마다 지행역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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