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메르스로 인해 판로 확보 곤란 등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국회와 경기도청에서 ‘평택시 농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단순한 판매뿐만 아니라,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원유철ㆍ유의동 국회의원이 함께 슈퍼오닝 홍보미(500g)를 직접 나눠 주며 “우리 평택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슈퍼오닝은 맛과 품질이 좋아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으니 많이 구매해 주십시오”라는 멘트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 관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 하겠다”고 말하며, “경기도청 등 각 지자체에서 우리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6월 23일 현재 9천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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