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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소득 정신장애인 가구 위한 봉사 이어져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23 [13:44]

광명시, 저소득 정신장애인 가구 위한 봉사 이어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23 [13:44]

- 복지 시책인 복지동 통해 사례 발굴…사각지대 해소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복지시책인 복지동의 꼼꼼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 하안 3동에서는 지난 22일 기초생활수급자로서 가족 없이 지내고 있는 저소득 정신장애인가구를 위한 청소 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사랑나눔회 조춘화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이웃이 조금이나마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하안3동은 복지동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소외계층 대상자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건강을 위해 지역순찰강화 등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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