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5일 부터 10월 17일 까지 주말을 활용, 총8회에 걸쳐, 약 1시간 40여 분간 퓨전국악, 사물놀이, 밸리댄스, 마당악극, 영화음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원시 타니아 동호회팀을 비롯하여 수원예총 등 총 20개팀이 참여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재미있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국악 꽃피다」공연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자녀들과 함께 수원화성에 대한 교육과 공연을 볼 수 있으니 한번쯤 가볼만 하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공연과 관련된 사항은 수원화성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