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동장 김지환)은 지난 6월 22일 자율방재단(단장 금동섭)과 함께 시내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금동섭 단장은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방심은 이르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장은 “우리동은 평택의 교통과 상권의 요충지로 인구유동이 많은 곳이다.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시민들과 방문객께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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