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위원장은 원장으로부터 시설의 규모, 연혁, 현원, 종사자 및 입소비 기준 등에 대한 설명 청취 후 시설을 직접 둘러 보며 이용자들을 만나 건강 상태와 위생상태를 확인하였다. 오명근 의원은 “의학 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100세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를 넘어서 초고령화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며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그 역할도 크지만 아직까지 희생에 대한 처후는 아직 미흡하다” 고 하며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및 복지사들의 처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철희 시설 원장은 시설에서 근무했던 모 간호조무사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시설을 모방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어 직원들의 사기 저하와 시설 이용자들의 불안감 조성이 걱정 된다며 애로사항을 얘기했고, 오 위원장은 향후 대안 마련을 위한 집행부와의 자리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팽성읍 미소 요양원은 연면적 710평으로 4층 1동과 3층 2동의 구조로 되어 있는 시설로 현재 시설이용자는 73명이며 이중 기초수급자는 17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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