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명 :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 치명적 신종, 변종 바이러스가 지배할 인류의 미래와 생존 전략 2. 저자 : 네이선 울프 3. 역자 : 강주헌 4. 정가 : 15,000원 5. 출간일 : 2015년 6월 16일 6. ISBN : 978-89-349-7136-8(03470) 7. 쪽수 : 388쪽 8. 판형 : 145*209 / 무선 9. 분류 과학/교양 과학 10. 책 소개 메르스, 사스, 에볼라... 치명적 신종, 변종 바이러스들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치명적 신종, 변종 바이러스가 지배할 인류의 미래와 생존 전략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독창적 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바이러스 전문가인 네이선 울프가 밝힌 파괴적 살인 바이러스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염 바이러스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류를 괴롭히는 대유행 전염병 바이러스의 행로를 바꿀 강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인간과 바이러스 간의 관계를 밝혀내고, 근래 대유행 바이러스 전염병의 상황을 유난히 자주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런 유행병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대유행 바이러스 전염병을 박멸할 수 있는 범세계적 면역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을 소개하며 미래의 전 세계적 전염병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11. 지은이 소개 ‖ 네이선 울프Nathan Wolfe 저자 네이선 울프는 독창적인 생물학자이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러스 전문가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유행 바이러스의 연구와 예방에 힘쓰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인간생물학과 초빙교수이며, 전염병의 조기 발견과 억제를 막는 연구소인 ‘글로벌 바이러스 예보’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이다. UCLA 종신교수직을 버리고 ‘바이러스 헌터’가 되어 중앙아프리카의 열대우림과 사냥터, 동남아시아 야생동물 시장까지 세계 전역을 돌며 엄청난 잠재적 파괴력을 지닌 바이러스의 기원과 전염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대유행 전염병 바이러스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왜 우리는 지금도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그리고 전염병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바이러스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날카로운 통찰력, 파격적이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면밀한 과학성과를 바탕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인류를 괴롭히는 바이러스의 행로를 바꿀 강력한 방안을 제시한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면역학과 감염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이처>, <사이언스>, <뉴욕타임스>, <뉴요커>, <이코노미스트>, <와이어드>, <디스커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포브스> 등에 전염병과 관련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미국공영라디오방송인 퍼블릭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1997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2005년에는 권위 있는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 선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에서 젊은 글로벌 리더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떠오르는 탐험가로도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12. 옮긴이 소개 ‖ 강주헌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했다. 불어 전공자로서 영어권 학자인 촘스키를 연구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으며, 지적인 자유와 거침없는 삶을 추구하는 열린 정신의 소유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펍헙 번역 그룹’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1, 2)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지중해의 기억》, 《유럽사 산책》, 《문명의 붕괴》, 《슬럼독 밀리어네어》, 《월든》 등 100여 권이 있다. 13. 차례 서문 1부 몰려드는 먹구름들 1. 바이러스 행성 현미경과 함께 시작된 바이러스의 역사 / 확산 본능을 지닌 감염체 / 지구의 마지막 미개척지, 병원균의 세계 2. 사냥하는 유인원 사냥을 통한 감염 / 에이즈 바이러스의 시초 / 인간과 침팬지, 판데믹의 주범 3. 병원균 병목현상 병목현상 후의 ‘개체군 청소’ / 병원균을 급감시키는 불 조리법 / 야생 유인원에서 인간에게로 4. 뒤집고 휘저어 뒤섞다 ‘길들이다’라는 의미 / 또 다른 경로, 가축화된 동물 / 존속 기회를 얻은 바이러스 2부 공포의 판데믹 시대 5. 최초의 판데믹 판데믹을 정의하는 기준 / 판데믹의 최초 주범 / 극심한 통증의 에볼라 바이러스 / 4단계 병원균에 대한 미스터리 6. 하나의 세계 파도처럼 퍼져나간 호상균류 / 대륙 간의 바이러스 이동 / 항해와 도로도 감염의 원인 / 철로와 항로의 혁명 7. 친밀한 종 수혈이 보여주는 양날의 검 / 수혈보다 더 위험한 장기이식 / 피할 수 없는 주사바늘 / 인간이 생물학적 관계를 바꾸다 8. 바이러스들의 습격 바이오에러의 급증 / 도심의 호텔부터 가장 외진 시골까지 / 매개체를 불문한 판데믹의 확산 3부 바이러스 사냥 9. 바이러스 사냥꾼들 바이러스 채터 / 본격적인 중앙아프리카의 HIV 연구 / 열정과 따뜻함을 가진 프로젝트 팀 / 원숭이 포말상 바이러스(SFV)의 발견 / 감시 시스템의 시작 10. 병원균 예보 바이러스 미세배열기법의 도입 / 디지털 유행병학의 시대 / 정보기술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예보시스템 / 판데믹의 예측, 더 이상 꿈이 아니다 11. 착한 바이러스 백신이라는 또 다른 바이러스 /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박테리아도 병들게 할 수 있다 맺는 글 - 최후의 역병 후주 옮긴이의 글 - 바이러스와 새로운 판데믹 시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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