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업애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기업애로 현장탐방에는 고양시 기업SOS지원단(기술감사팀, 기업SOS팀, 공장등록팀, 도시계획팀, 규제개혁추진단팀)과 경기도 일반감사팀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팀이 함께했다.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장증축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세대산전, 공장등록 기업애로인 마사코리아, 내수 및 판로확대 기업애로인 렘텍 등 7개 업체를 방문 공장증축민원, 공장등록 절차, 기술닥터서비스 등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적극 해결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기업들의 규제, 자금, 판로, 수출 등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고양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SOS지원단은 고양시 관계부서와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고양상공회의소, 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13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합동으로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기업인 입장에서 애로사항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해결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고양시 첨단산업과장은 “기업SOS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수도권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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