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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1회 안양공예가회 정기전 성료

안양시 유일 공예가 단체 '대중문화 보급전달'에 전념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8 [08:50]

안양시, 제11회 안양공예가회 정기전 성료

안양시 유일 공예가 단체 '대중문화 보급전달'에 전념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08 [08:50]

지난 5월30일부터 동안문화관에서 개최되었던 '제11회 안양공예가회 정기전'이 6월5일(금)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전시회는 안양시에서 공예의 대중문화 보급전달에 힘쓰고 있는 훌륭한 작가들이 그동안 창작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온 작품들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기획 진행한 안양공예가회 윤재일 회장은 "작품을 대중과 함께 함양, 향유하는데 노력하는 안양에 유일한 공예가 단체입니다. 이번에 독창적이고 다양한 8개 분야 26명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회원들의 발전된 모습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장을 방문하여 작품 감상과 품평을 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7월에는 한국 예술문화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인사동 31갤러리에서 순회전시 초대전을 갖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1회 안양공예가회 정기전은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31갤러리에서 초대전 형식으로 다시 전시개최된다.

안양시와 안양시의 예술문화 그리고 공예를 사랑하시는 모든 독자분들은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전시회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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