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 35번째 확진자 접촉 심포지엄 참석 의사 실명 공개“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6월 7일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메르스 대응 합동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소사구 소사본동에 소재한 세종병원에 대한 부천시의 세밀한 역학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재현 의원은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38)가 지난달 30일 총 1700여 명이 모인 재건축조합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르스가 대거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사는 각 세션의 좌장과 패널 20여명이며 참석자는 모두 1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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