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시, 전국국악예술작품 경연대회 열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12:44]

안양시, 전국국악예술작품 경연대회 열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03 [12:44]

전국의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연마하고 즐겨부르는 국악예술 작품의 실력을 겨루고 공연하는 국악 예술작품 안양대회가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안양시지부는 6월26일 오전 11시부터 안양아트센터에서 전국 국악인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형태의 국악예술작품을 경연하는 '제5회 전국 국악예술 작품 안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일반인들이 접하는 전문국악인들의 소리(민요, 12잡가)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리(잡가)와 민요, 그리고 전통무용을 관람할 수있는 좋은 공연이 될것으로 보인다.
 

소리(민요)부문과 창작예술부문, 무용예술부문으로 나뉘어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종합대상인 경기도지사상 1명은 3백만원, 장원 안양시장상 6십만원 등 푸짐한 시상도 준비된 만큼 전국의 많은 국악예술인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 국악협회 안양지부의 김혜진 담당자는 "이번 전국국악예술작품 대회를 안양에서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서 국악발전과 국악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며

"안양시와 안양시의 국악예술을 알리고 한단계 더 발전시킬수 있도록 많은 참여과 관심, 관람을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