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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한미연합사령관과 현안사항 논의

김민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6/02 [13:22]

공재광 평택시장 한미연합사령관과 현안사항 논의

김민섭 기자 | 입력 : 2015/06/02 [13:22]

 
공재광 평택시장과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30일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Spring Fast) 리셉션에서 환담을 나누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미군기지 이전지역 주민들과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종사자들이 거주해야 할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사업 구역내에 매그넘, 알파 탄약고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탄약고 조기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했던 주한미군 탄저균 배송사고에 관련하여, 이는 평택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므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주한미군 측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탄약고 이전에 대한 검토를 약속했으며 탄저균 사고에 대해서는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안전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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