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일제점검·정비 추진
김민섭 기자 | 입력 : 2015/06/02 [13:21]
지난 1일(월) 평택시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과장 이원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하천 및 방재시설물 점검·정비"를 위한 재해예방시설 및 지역을 현장 점검하였다. 안중출장소 관내에는 있는 안성천(28.6㎞), 진위천(18.5㎞)의 국가하천, 수문 22개소, 배수펌프장 3개소(한국농어촌공사 관리) 등 방재시설물과 대형공사장 21개소 있다.
건설도시과에 총괄반(반장-건설도시과장 등 5명) 및 읍면사무소에 각 시설별 관리책임자(5개읍면 15명)를 지정하여 주요방재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방재시설물 정비를 위해서 매년 하천 및 수문유지관리 및 재난대책 장비임차료로 1억3천만원을 확보하여, 여름철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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