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생활문화가 경기도를 넘었다‘생활문화 활성화 기반 구축’Creative Bureaucracy 우수정책 선정
발표회는 매년 2회, 5월과 11월에 개최되며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이 도 및 각 시·군에서 창조적으로 시행하는 정책 중 전국적 확산이 가능한 우수시책 등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부천시는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생활문화 3개년 계획을 기반으로 사람, 공간, 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으로 90만 부천시민이 생활문화 객체에서 주체로 참여해 나갈 수 있는 생활문화의 토양 구축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부천시 생활문화 진흥조례’를 제정하여 전문 인력으로 생활문화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생활문화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문화를 참여함에 따라,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생애 주기별 학생, 시민, 실버 아트밸리 참여로 일상이 즐거운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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