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운영된 ‘다 같이 돌자! 동네 열바퀴’는 소사지역 내 지정장소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건강걷기, 라인댄스, 스트레칭, 하지근력강화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연·영양·치매상담, 혈압·혈당·체성분검사 등 보건소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개인별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체중과 비만도 등을 측정·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육체활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 질병유발요인 증가로 비만,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어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적정한 체중유지로 주민건강 향상과 운동실천 분위기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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