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9일(금)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세심한 공공서비스를 간부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큰 사업은 누구나 잘할 수 있지만 작은 사업은 섬세하지 못하면 안된다”면서 “그 정성에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공공서비스를 종이비행기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유독 멀리 예쁘게 날아가는 종이비행기는 균형이 맞고 반듯하게 정성껏 접은 것”이라며 “공공서비스도 공정하고 투명한 것은 기본이고 정성이 더해져야 감동을 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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