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협의회 회의‘빨라진 무더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안전관리협의회 회의 실시
이날 회의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에 대한 회의를 통해 기관․단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관리대책의 미비한 점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평택시 안전도시 기본조사 용역에 대한 협성대 김기예 연구원이 안전도시가 무엇인지, 평택시 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사업방향, 손상현황 및 위험요인조사 분야 등을 설명했다. 시는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에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8개반 16명)을 구성 하여 지역별로 담당구역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며, 평택호 모래톱 공원내 현장지휘소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강화와 수시로 안전시설 훼손․환경오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평택호 내 수상스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평택해양경비안전서와 협조하여 음주 단속을 수시 진행하고, 물놀이 담당부서 직원을 동원하여 휴일에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사전교육과 위험지역에 안전관리요원(2명)을 배치해 응급상황을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부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꼼꼼한 현장 확인 등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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