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5월,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으로 행복 나눔 실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보건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으로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홀몸어르신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가구를 선정해 쌀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후원은 관산동 소재 서울의원(원장 정완조)에서 쌀 10kg 70포를 기탁해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이러한 지역사회 선행에 협조하기 위해 기탁된 물품을 방문건강관리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전달하고 더불어 혈압·혈당체크 등 기초건강상담도 함께 병행했다.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탁한 서울의원장님께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전담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홀몸어르신과 보건의료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중 건강위험 요인이 높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만성질환 등 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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