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벅은 여사는 1967년 부천시 소사구 심곡동에 ‘소사희망원’을 설립하여 전쟁고아와 다문화 아동을 위해 헌신하는 등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전세계 아동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부천펄벅기념관이 주최/주관하는 ‘2015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5년 6월 14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부천펄벅기념관 일대에서 개최되며, 우천시 도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의 주제는 ‘문화의 다양성’과 ‘펄 벅의 전시유품’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응용이 가능하며,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등학생(6~13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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