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인 고양이택시의 이색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택시 손잡이 위에 고양이택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승객이 택시를 탈 때마다 고양이택시 홍보문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러한 이색적인 홍보는 현재 약 6만여명의 시민이 가입하여 많은 이용을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시민이 모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누구나 택시를 타기위해 손잡이를 잡는 것을 착안 탄생하게 되었다. 시 최재수 대중교통과장은 “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홍보활동을 펼칠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무료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양이택시 어플을 많이 깔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가입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도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고양이택시 홍보 쟈켓을 입고 집중홍보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이목을 끌은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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