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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어떻게 살 것인가’ 열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16:19]

광명시,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어떻게 살 것인가’ 열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15 [16:19]


오리서원은 인문학 확산과 대중화, 전통문화 계승과 보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인문 ․ 인성교육과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오리서원이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초청해 의역학과 서양철학, 동양철학의 관점으로 삶을 통찰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6월에는 명사초청 청백리 리더십 특강이 광명시민과, 공공기관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문학자와의 강연과 문답을 통해 진정한 리더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리서원 관계자는 "몇 해 전 부터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은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인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시대가 당면한 문제들과 개인의 내적 물음에 대해 인문학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며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의 성장,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결되리라 본다.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단단한 뿌리를 다지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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