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서원 관계자는 "몇 해 전 부터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은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인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시대가 당면한 문제들과 개인의 내적 물음에 대해 인문학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며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의 성장,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결되리라 본다.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 단단한 뿌리를 다지길 바란다."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